함양군은 미래의 경영소득원이 될 함양산림경영모델숲 내에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인력 29명을 투입. 총1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웰빙 산책로 개설과 기존의 산책로를 활용한 으름. 산머루. 다래. 오미자. 등 토종넝쿨식물로 터널(200m)을 조성하고 있다.20일경 마무리 될 이번 터널 사업으로 숲의 고장 함양을 저비용 고효율의 녹색성장 상징물을 표현한다는 것.함양군 관계자는 "희망근로를 통해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는 실용적인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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