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와 함께 추석을 맞아 28일 성민보육원. 평안 지리산 실버타운. 이레소망의 집 등 세 곳의 복지시설 230명 가족에게 100㎏의 한우고기를 전달했다.정창섭 함양군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군지부는 살아가는 축산농가의 흐뭇한 정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쇠고기를 나눠 먹을 수 있는 행사를 기회가 닿을 때마다 펼쳐나가기로 했다.이번 행사를 펼친 군지부는 축협과 함양군과 경남 서북부 한우클러스터 사업단을 거창군. 산청군과 공동으로 구성하여 고품질 한우 생산과 통합 브랜드 개발을 통한 브랜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우클러스터 사업 하나로 함양축협은 한우 전문판매장을 건립하여 고품질 한우를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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