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3일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효행 및 사회봉사. 교육 문화 체육부문 등 2개 분야에 걸쳐 심의를 가졌다.지난 9일 마감된 군민상 후보자는 효행 및 사회봉사부문 3명. 교육 문화 체육부문 1명 등 4명이 신청 했으며 지역개발부분은 추천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심사위원은 위원장을 비롯 15명의 위원이 분야별로 선정됐으며 공정성을 위하여 명단 공개는 어렵다고 밝히고 2차 심의일인 내달 14일에 최종 후보자가 결정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상 수상식은 ‘군민의 종’ 준공식 및 타종식인 10월 30일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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