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단장 조미원)이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다국적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사회로부터 너무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만 했다"며 작은 힘이지만 무언가 지역에 봉사를 하고자 참사랑봉사단 24명을 구성해 시골마을을 다니며 민중의술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쑥뜸 전문인을 초청해 6개월에 걸쳐 교육을 받고 지난 7월부터 봉사단을 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함양읍 뇌산마을을 시작으로 관동마을. 신기마을. 삼휴마을. 병곡면 대관마을을 거쳐 9월부터는 수동면 내동마을회관에서 아름다운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봉사단은 매월 주말을 제외한 23일을 매일 2시간씩 시골 경·노모당을 찾아다니며 쑥뜸봉사와 안마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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