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함양지구(이하 함양지구)가 지난 9월23일 저녁 읍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연의 의무와 권리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이날 함양지구(회장 김윤세)는 지구의 운영에 관한 협의와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피해당사자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갖고 “형식적인 모임에서 실질적인 행보를 갖자”는 것으로 참여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김윤세 회장은“범죄피해자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우리주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억울하게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구원하는 제도로서 함양지구도 이사님을 비롯하여 상담위원 여러분이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상담활동 및 의료. 경제. 법률지원에 동참하고 있다”며 “본회의 취지에 맞게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한편 참가한 이사들은 본회의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자발적인 참여의 정신으로 함양지구회원들의 협력과 단합. 모범적인 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김연은 객원기자>nugal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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