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 6학년 배장원 학생(지도교사 김대현)이 지난 9월13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기계과학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교와 시군대회. 도대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 사고를 겨루는 국내 최대규모의 과학탐구대회다.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부품을 가지고 제시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기계과학 분야에서 배장원 학생은 ‘계단을 올라 갈 수 있고. 탁구공을 멀리 날릴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은상을 차지했다. "여름방학 동안 선생님과 함께 대회준비를 했던 시간이 힘들었지만 새롭게 배운 것이 많아서 기억에 남으며 앞으로 기계공학분야를 공부해 우주탐사 로봇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위성초등학교는 과학발명영재학급. 발명동아리 ‘유레카’. 과학동아리 ‘풀벌레’ 등 다양한 과학탐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하고. 창의적 탐구력 갈러주는데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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