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ㆍ산청출장소(소장 이정기. 이하 ‘농관원’)는 추석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0월2일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오는 9월27일까지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10월2일까지 2단계로 수입농산물 유통이 많은 중대형마트. 도·소매업소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선물셋트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단속과 더불어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계도를 적극 실시. 원산지표시 준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주력. 판매현장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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