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이 농산물 판매 및 각종 신용사업을 통해 얻은 매출이익금 대부분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해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배가되고 있다. 함양농협은 농업인 안전공제 무상가입. 조합원 자녀 장학금에 이어 조합원 1인당 천일염 1포를 무상지원했다. 또한 최첨단 자동공정의 함양농협 육묘공장에서 양파 파종을 상자당 1.000원으로 저렴하게 대행하고 있으며 올해 약 27.000여 상자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지원으로 더욱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게다가 올해 초부터 지원한 농업인 안전공제 무상가입 사업으로 농사일 중 사고를 당한 함양농협 관내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총88명. 총액 2억1백만원 상당의 사고보상금을 지급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 시켜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5개 읍면(함양읍. 휴천면. 병곡면. 백전면. 유림면) 통합농협인 함양농협은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얻은 이익금을 농가에 환원하며 전 조합원(5.0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안전공제를 무상으로 가입시켜 주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한편 함양농협은 함양의 농산물을 전국 유통망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GS마트 등에 납품.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이르는 전국 각지농협의 하나로클럽에도 함양 농산물을 판매해 함양의 간접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의 이념에 충실하고 있으며 올해는 육묘장 사업과 실버대학 1기. 농업인 법률구조 사업 등 을 운영하면서 농업인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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