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11일 함양읍 교산리(구 한국전력)소재 함양소방서 임시청사에서 개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천사령군수를 비롯 정재웅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등 각계 각층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도 소방본부장이 소방서 개서 유공자 표창 및 소방서 기를 수여했으며 이어 천사령군수. 박성서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함양소방서초대서장(소방정 정병도)은 "함양군민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프로소방관의 면모로서 더욱 매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안전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목을 넣으세요한편 함양소방서는 지난 8월12일자로 정원76명(2과5계.1구조대.2안전센터)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개서식을 통해 4만여 함양군민들에게 함양소방서의 존립목적을 알리고. 마을을 지키는 장승처럼. 소방서가 군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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