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결승대국을 펼치고 있는 이상헌(사진 왼쪽)우승자와 진용재씨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종반전을 펼치고 있다. 구한말 일제 때 국수로 알려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출신의 사초(史楚 )노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함양군이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와 경남바둑협회가 주관한 제2회 노사초배 전국 아마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아마추어 바둑 고수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예선. 30일 본선 등을 거쳐 아마 최강부 우승에 이상헌(22․경기수원). 준우승에 진용재(21․서울) 공동3위에 송홍석(22․서울). 김대혁(22․서울)등 8개부 32명에게 상패 및 연구비를 시상했다.전국 대회 아마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아마6단증 수여와 상패 및 연구비가 수여됐다.▲ 군과 바둑협회 관계자들이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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