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탁구연합회 소속 김철우씨가 지난 8월30일 장수군 장수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의암주논개배 전국탁구대회'에서 개인전 선수부·1부·2부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우승한 김철우씨는 "전국대회에서 함양군의 이름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다음대회의 우승도 다짐했다. 2008년까지 거창군청 직장팀에서 선수생활을 해 온 김철우씨는 지난 5월 함양군탁구협회 지도코치 겸 선수관리이사로 함양군탁구회관에서 선수들과 일반인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함양군 탁구동호인들은 오는 9월20일 함양군에서 펼쳐지는 함양군수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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