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작은 것 속에는 큰 것이 들어 있고. 하찮은 것 속에는 고귀한 것이 들어 있으되 단지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이라. 우리가 세상에서 탐닉하였던 모든 것이 헛되고도 헛되도다. 이 헛된 생애가 끝나고 나면.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외수의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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