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산림조합장 후보1. 산림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지난 4년간 조합의 투명한 경영으로 흑자조합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건립을 기반으로 조합원의 밤. 복분자. 산양삼 등의 임산물 가공시설을 건립하고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조합원의 실익과 권익을 찾아드리겠습니다.2. 산림조합의 비전(방향)은?78%의 산림을 가지고 있는 함양은 산삼. 송이를 비롯한 산약초가 산재하고 있어 웰빙과 건강식품 수요가 있는 현실에 임산물가공과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조합원의 안정적 소득증대와 조합의 지속적인 이익창출과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삼봉산 산약초 생산단지 100+100운동 ‘산에 돈이 있다’는 신념으로 산림청과 함양군이 국유임야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한 삼봉산 일대의 300ha의 국유림을 지역주민 100명에게 천연약용작물 생산기반 조성과 산약초 생산에 직접 동참을 유도하여 조합원의 고소득 기반을 구축케 하여 지도원들이 경영지도를 통하여 조합원이 산약초 재배로 연간 1억 이상의 순소득을 올릴 수 있는 비전이 있습니다.그동안 조합원의 숙원사업이었던 금융사업이 10월 5일부터 차세대시스템 구축으로 365자동화시설 및 온라인시스템을 정비하여 전국 어디서나 입출금이 자유로워져 지로 공과금 자동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사업의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흑자경영 비전이 있습니다.3. 조합이 갖고 있는 강점과 약점(단점)은 무엇인가?임도.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으로 주 이익창출을 하고 있어 조합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산림사업에 대한 경쟁입찰로 정부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모든 산림사업이 경쟁입찰에서는 조합의 존립마저도 우려되고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산이 대부분인 함양은 농업에서 산으로의 정책이 변화되고 있어 산을 이용한 각종 사업들을 통해 조합의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특히 정부로부터 산지약용특화단지 조성 사업비 12억5천만원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조합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4. 산림조합의 목적과 그 목적달성을 위해 조합이 어떻게 변화돼야 할까?각종 산림사업과 금융. 유통. 업무 등에 직원들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산림경영계획 등 행정업무대행. 재배기술력 보급확대로 생산량증대. 복합임업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임업경영유도. 임산물유통센터를 활용하여 임산물가공과 유통혁신을 통해 ‘임산물을 제 값 받고 잘 팔아주는 것이 조합의 가장 큰 사명’입니다. 조합원이 주인되는 조합. 조합원이 이용하는 조합.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더욱 변화해 나가겠습니다.5. 후보자의 주요공약은?임산물 가공시설 설립. 자체브랜드를 개발하여 유통혁신을 통해 임업인의 안정적 경영기반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소득과 연계된 정책자금의 확대와 금융서비스 개선으로 신용사업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하여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하겠습니다.조경수 임업인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을 강화. 나무시장을 운영하여 함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묘목 등을 우선 공급하고 묘목의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믿고 심을 수 있는 우량 품종을 공급하겠습니다.‘산에 돈이 있다’는 신념으로 산약초 재배 경영지도를 강화하여 임업인이 연간 1억 이상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독림가협회. 임업후계자 협회. 임산물 생산자단체 협회 사무실을 조합청사 내에 개설하여 주기적인 임업기술제휴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합리적으로 투명한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6.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지난 4년간 현장을 발로 뛰면서 조합원 여러분들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2006∼2008년에 전 조합원께 출자 배당하여 회전출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상반기 가결산에서 2억9천여만원의 순익이 발생했다. 운영공개를 통한 조합의 투명성 제고와 흑자경영을 통한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복분자. 밤. 오디 등을 수매하여 임산물 가격안정과 2009년 12억5천만원의 산지약용특화단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조합의 자립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임도. 사방 등 산림토목 사업은 정부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입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옛날에 산림사업만 했던 산림조합은 이제 변화해야 합니다. 조합원이 잘 살고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림경영지도를 통한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으로 조합의 자립기반을 다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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