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가 관내 주택가 및 상점 등에 창문열림경보기를 설치. 적극적인 방범활동에 나섰다.범죄예방 및 홍보를 위해 함양경찰은 창문열림경보기 1.000개를 자체구입해 방범취약지역에 설치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창문 열림경보기는 창문이 열릴 때 고음의 신호음이 울리도록 하여 외부인 침입을 알리도록 하는 소형보안장치다.곽예환 서장은 "지속적인 방범진단을 통해 창문열림경보기를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방범역량과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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