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면장 김영철)이 8월31일부터 한옥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지곡면 사무소는 지난 2007년도 행정안전부지정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전통 한옥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2008년 12월12일에 착공해 지난 8월10일 완공했다. 이에 면사무소는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29일 이사를 완료하고 31일부터 신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한편 준공식은 9월14일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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