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볕청소년관악단(단장 이점수)이 제주국제관악제 초청기념 연주회를 지난 13일 오후 7시30분 함양여중 목련관에서 가졌다. 전계준 지휘자와 함께 한 71명의 관악단은 이날 영화주제를 스크린 뮤직으로 '영광의 탈출'. '케리비안 해적'. '타잔' 등 5곡을 선사했다. 한편 다볕청소년관악단은 오는 18일 서귀포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19일 제주도 문예회관대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하회영 기자> news-h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