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흥석·부녀회장 곽쌍자)는 지난달 29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오래되고 낡은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고 대청소를 같이해 대상가구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최상도 수동면장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이후에도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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