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인섭 주간함양 부사장"이 세상은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alk''Play''Love' 더많이 대화하고.더많이 즐기고. 더많이 사랑하자 라는 말이있습니다. 평소에 나이 먹는것에 초연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도 벌써 7월을 월말에 두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른줄 예전엔 몰랐지요! 저를 알고 계시는 지인(知人)들도 그주변을 뒤돌아보면 한해씩 해가 그듭될수록 변해가는 모습들을 봅니다. 어느 가수의 노랫말이 생각납니다.'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가사가! 그렇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속에서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들속에는 ‘건강한 감정의 생활’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건강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기본적인 감정(기쁨.분노.슬픔.즐거움.사랑.싫음.갈망)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잘 느끼고 자신의 욕구를 사려깊게 표현하면서 신중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강한 감정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올해는Talk. Play. Love.더많이 대화하고.더많이 즐기고.더많이 사람들을 사랑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지난 세월이 였습니다. 2009년인 기축년 소띠 해인 올해는“귀인을 만난다”는 심정으로 여기 까지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주간함양신문사 카페에 이어 이제는 인터넷 뉴스 홈페이지를 개설하게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저희 주간함양의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이렇게 성장을 이뤘습니다. 詩한편 읊의 볼까요 평소 가슴에 와닿든 詩입니다. '오늘의 사랑' 오늘 해가 지기 전에 해야 할 일이있다. 오늘분의 사랑을 다 쓰는것이다. 남기지 말고 고이게 하지도 말자. 쌓지도 말자. 여기저기 다 사용한 빈 가슴으로 자리에 눕자. 밤새 샘물처럼 차오을 새날 그리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