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목일관장이 피카소의 아비뇽의처녀에 대한 작품설명을 하고있다.함양 안의면 용추계곡 입구에 위치한 예술마을(관장 이목일) 갤러리 ‘다’에서 뉴욕 메트로포리탄 미술관 소장 오리지널 포스터전이 열리고 있다.7월 1일부터 한달간 무료로 개방될 전시회는 세계적인 명작 30여점 등을 직접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거장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목일관장를 통해 직접 듣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요 작가와 작품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풍경’. ‘밤의카페’. ‘해바라기’ 등. 클로드 모네의 ‘모네의 바다 풍경’. ‘수련’. ‘세잔느의 강 풍경’ 등. 폴 잭슨 폴록의 ‘무재’ 등.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 ‘얼굴’. ‘악사’ 등. 폴고갱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등. 엘드의 ‘농촌 풍경’ 등. 마크 샤갈의 ‘꿈속의 풍경’ 등이다.이목일 관장은 "이번 작품전을 통해 함양인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체험을 통해 예술의 꿈을 심어 주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목일 관장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까지 대구. 서울. 부산을 투어하는 개인전 ‘빨래판 그림전’을 앞두고 있다. 빨래판 그림전은 자연을 원색적인 배색으로 작품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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