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북부지사(지사장 이병국)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1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표창장은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이며 등급판정위원장인 정종섭. 이레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조화선씨가 수상했으며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7명을 우수요양보호사로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향후 공단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