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도 총무국장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박호철) 김선도 부회장이 지난 6월24일 김해시청 총무국장을 끝으로 정년을 1년여 남기고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로운 퇴임을 했다.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하동)에서 출생해 1974년 공무원에 투신한 김선도 국장은 함양군 병곡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1982년 김해시로 전입해 그동안 김해시 일원에서 삼안동장과 김해시공보담당관. 자치행정체육과장을 보임한 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김해시의회사무국장. 김해시총무국장을 끝으로 35년여의 공직을 마감했다. 현재 김해시 삼정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선도 국장은 공직생활 중 높은 학구열로 인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했다. 그동안 공직생활 중 정부모범공무원(국무총리표창)과 평통회장(대통령)표창. 장관표창3회와 도지사 및 기타표창 5회를 수상했으며 이번 퇴임시는 공직자로서 영광과 보람의 상징인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김선도 국장의 가족관계로는 정재연 여사(김해제일교회 목사)와의 사이에 2남이 있다. <박호철 김해지사장>phc02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