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예술마을(관장 이목일)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안의중학교 학생 32명(인솔교사 김인자)이 지난 13일 예술마을을 찾아 체험학습을 가졌다.예술마을 체험교육은 전문작가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며 만들고 설명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뿐 아니라 전문지식도 습득할 수 수 있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4월에 개관한 예술마을은 그 동안 20여 차례에 체험교육중 대부분이 도외지에서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한편 지난 4월18월 개관한 예술마을은 이목일 서양화가. 이나경 천연염색. 김대정 유리공예. 김원식 서각 등의 구성원으로 함양예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