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복분자가 어디에 좋아요?" "몰라요 다 좋데요. 특히 남자들한테 좋다고 하던데..."라며 환한 웃음을 보이는 김순자(백전면 대안마을)씨.해발 600M 청정지역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백전 백운산복분자가 수확에 들어갔다. 백전 복분자는 25농가 대부분이 친환경농사물인증을 받아 연35톤 정도를 수확하고 있다. 상품성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해 애호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백운산 복분자는 6월15일부터 7월5일까지 수확·판매에 들어간다. (금액은 ㎏/8000원. 소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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