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면장 최상도)이 자매결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수동면은 지난 8일 효리마을 앞 양파밭에서 대전 관저2동 자매결연단체 45여명을 초청해 양파캐기 체험행사와 양파요리 시식회를 가졌다. 면은 이 행사를 통해 양파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수동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서구 월동2동 부녀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양파 500망(1망/20kg. 500만원)을 즉석에서 주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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