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환경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왼쪽부터 노희식 재경향우회장. 안쾌수 부군수. 하만민 군 기획계직원(맨오른쪽) 함양군(군수 천사령)이 제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관련기사 6월8일자/본지 278호 1면) 이날 수상식에는 천사령군수를 대신해 안쾌수부군수가 참여했다.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9일 열린 이 행사는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와 청학환경운동연합중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환경부. 중소기업청. 식품의약안전청. 국제환경포럼이 후원했다.함양군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10호인 덕유산 그리고 천연의 숲 상림공원 등 자연환경을 발판으로 '아름다운 함양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부자. 건강. 행복 도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걸 맞는 친환경 문화를 추구하는데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로 이번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을 받게 된 것은 생활하수 통제와 정화. 공중화장실 현대화 사업. 자전거타기 생활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산지소득원 개발사업. 친환경 생태 숲 조성. 자연휴양림 조성. 산약초 체험단지 조성 등 녹지공원 조성 및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 그리고 문화기반 시설확충과 다양한 문화축제 행사. 관광 인프라 구축. 100플러스 100운동 지속 추진. 노인건강 체조 활성화 등 부자 건강 행복도시 함양 건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왔다.한편 환경문화대상은 21세기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과 '2030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시책'에 동참하는 기업 및 기관·단체·개인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녹색성장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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