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에 현직총리로 천년만에 방문했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다. 나 역시 강원도 춘천이 고향이지만 나이가 들면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잘 가꿔놓은 고장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조기집행 노력에 감사한다. 과거 50년 양적 성장 패러다임 기조에서 이제는 질적 성장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은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정책의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외형성장이었다면 지금부터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17개 신장동력을 새로운 성장요소로 선정하고있다. 녹색기술은 신재생 에너지. LED 정책 등을 뜻하며 기술융합은 IT산업과 제조업을 접목한 조선.철강.석유화학.정유.해외건설 등 부가가치가 높은 의료 산업 육성 등이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경제와 산림녹화사업이다. 이는 당시 녹화사업이 지금의 천만명 이상의 등산 인구시대를 열게 한 것이다. 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도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닌 국가경제를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발전시키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이다. 이는 양적성장으로 지난 50년간 여기까지 왔다면 지금부터는 질적성장으로 앞으로 100년은 도약할 것이다.세계적으로도 UN이나 유럽.독일 등에서 친환경 정책을 기조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주 높게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