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양파주산지에 일손을 돕기 위해 경남도청에서 지원을 나섰다.사진 오른쪽부터 김태호도지사. 천사령군수. 김재휴거창도의원. 문정섭도의원. 양파 주산지인 함양군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운다는 소식에 공무원들이 나섰다.장마 이전에 양파를 캐고 모를 심기 위해 지역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하고 인근 산청 남원 일대에서 인부를 구해와도 일손이 모자라다.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경남도공무원과 함양군 공무원 340명은 ‘긴급 자원 일손돕기’를 편성해 5일 중증장애인인 함양읍 백천리 중촌마을 임명규씨농가 1ha의 양파캐기에 참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