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가 7월10일 동문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5대 반칙운전인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근절을 홍보하며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교통경찰 관계자는 “군민들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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