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금호교회(담임목사 김갑석)는 5월20일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갑석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미연 수동면장은 “이웃을 향한 금호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