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에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3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전마을을 비롯한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자리로, 정성 가득한 식사가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홍중근 안의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고품질 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은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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