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원 재즈 밴드(One Jazz Band)’가 출연하는 재즈콘서트 시티 오브 재즈(City of Jazz)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 박시원, 피아노 박대현, 베이스 김봉관, 드럼 최신권, 트럼펫 유승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뮤지컬 배우이자 재즈 싱어인 보컬리스트가 진행을 맡아 재즈,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와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3월 25일까지), 공연 당일 현장 결제도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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