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10월 28일 4일차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휴천면과 서상면에 위치한 총 9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휴천면에서는 A조가 왜야골저수지 보수·보강공사(2023년), 산두 화장골(상) 저수지 정비사업(2024년 예정),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1~3년차) 및 동호마을 차밭 조성지 보강사업을 점검하였다. 서상면에서는 B조가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 전통사찰 영각사 보수정비(요사채 증개축),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1년차), 원료삼 생산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두 화장골 저수지 정비사업에 관정시설 확충을 주문하며, 청년과 귀농인의 농업 활동 편의를 도모하여 유입 인구 증가를 기대하였다.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 해결책으로 산림산업 확대와 임도 개설 등 정책 강화를 요청했다.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둘레길 연결성과 함께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 위한 포토존 설치와 같은 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원료삼 생산시범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산양삼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법인 통합 방안, 원가경쟁력 확보 방안, 야생동물 피해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제안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함양군의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편의 및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강화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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