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재향 경우회(회장 정대원)는 지난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치안 현장에서 헌신하는 후배 경찰관들에게 생일떡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대원 회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후배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 작은 선물이 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물된 생일떡은 함양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후배 경찰관들은 재향 경우회의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함양 재향 경우회는 지역 사회의 치안과 질서를 지키는 경찰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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