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영재)에서는 제52차 조합원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참석의원), 김재웅, 이춘덕 경남도의원이 방문하였으며 경남 신협 부산경남 서부평의회 회장 윤종권, 지역단체장과 내빈 그리고 조합원 및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1부 기념식에는 연혁보고, 조합원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양신협은 지난한에는 전세계적으로 여러 어려운 국내외 경제위기와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로 금융기관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의 힘입어 지난한 해 자산 867억원을 돌파 하였으며 특히 출자금 5% 배당, 당기순이익 2억6천5백원으로 이날 총회에서 2023년 결산 감사보고, 결산보고,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안) 의결 및2024년도 사업계획(안) 등 조합원들에게 투명한 경영을 공개하였다.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은 “이 모두가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깊은 감사말을 전하며 올해도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희 임직원들은 일심단결하여 올해에도 함양신협을 더욱 발전시키고 신협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소외를 해소시키는 한편 지역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먼저 등을 내어주는 우리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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