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 “23년 경남 경제혁신상” 수상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이 우수한 경제사업 선도농협으로 인정받아 ‘2023년 경남 경제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했다. 경남경제혁신상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경남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것으로 경제사업을 선도하는 농협을 육성하고 각 부문별 우수농협과 직원을 선발 해 경남 관내 경제사업을 활성화 도모를 위해 경제사업 달성탑, 경제사업 선도농협상, 부문별 리더상, 조공법인 달성탑 등을 수여한다. 조원래 조합장은 “이번 경제혁신상을 계기로 유통혁신과 선도농협 육성을 통해 경제사업 성장에 더욱더 매진해 조합원님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