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소재 남다른감자탕(대표 이영미)은 17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12월 3일에 개업한 ‘남다른감자탕 함양상림점’의 개점 수익금 중 일부로 이영미 대표는 성금을 기탁하며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개업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기부를 결정해 주신 이영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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