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통상(주)(대표 김종욱)은 지난달 21일 지곡면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성금 6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곡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욱 대표는 “고향 부모님 세대의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곡면사무소를 통해 지정기탁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곡면의 저소득 독거 노인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원통상은 1997년에 설립된 고기능성 직물을 전문으로 생산 국내외 유수 패션기업에 판매하는 대구 소재 대표적인 섬유업체다. ‘2019년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특수 기능성 및 워크웨어직물 부분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저소득 독거 노인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혜경 지곡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해원통상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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