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이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정책자금 관리를 통하여 농림축산식품사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지리산마천농협에 따르면 조원래 조합장은 가지공선출하회를 조직하여 농가들이 고품질 가지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기여 하였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 토종벌 종봉 육성사업을 실시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사업실적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21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 받아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향상 정책 유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농협은 농민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숙명을 안고 설립 되었고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우리 지리산마천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교육지원사업 및 복지사업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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