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2022년 마지막 자장면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박동서)는 지난 12일 오후 안의면 신당마을과 인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이날 활동에는 함양군의회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 김윤택 의원, 정우석 안의면장을 비롯하여 자총 소속 회원 20여 명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20인분의 자장면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대접하였다. 박동서 회장은“올 한 해 자총에서 실시한 자장면 나눔 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자총에서는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