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회장 윤종승) 회원 42명은 26일~27일 전남 진도군에서 열리는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 참석하여 농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우수 농업기술을 배우는 등 농촌지도자로서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26일에는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여하여 고령화 시대 농촌인력 수급과 밭작물 기계화 심포지엄과 전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품평회에 참여하고, 6차 산업 우수제품 및 신개발 기술이 전시된 전국 농업관과 전남 농업관을 견학하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또한, 27일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갖지 못했던 선진지 견학을 겸하여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배 주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나주 배 박물관을 방문했다. 윤종승 회장은“이번 전국대회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함양군의 농촌지도자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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