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주에 학교 정보 시간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뜻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뜻은 어떤 수치를 연속된 물리량으로 나타낸다는 것으로 예를 들어 그림의 Lp판이 있습니다. LP판은 소리를 내기위해서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따라서 연속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의 뜻은 어떤 수치를 아날로그처럼 연속적이 아니라 띄엄띄엄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는 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빔 프로젝트는 LP판처럼 계속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빔을 쏘았다가 안 쏘았다가를 띄엄띄엄 왔다 갔다 하여 어떤 수치가 띄엄띄엄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학교에서 아날로그의 물건을 찾아오라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 아직도 아날로그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많이 있는 디지털 물건이 훨씬 편리하고 좋을 텐데 왜 그 사람들은 아날로그를 좋아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에 행복을 느껴서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물건에 따라 느껴지는 매력을 정리해보면. 종이 신문: 종이 인쇄물을 넘기는 손맛이 좋고 좋아하는 부분을 잘라서 공책에 붙여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 필름 카메라: 필름이 비싸서 사진을 함부로 찍지 못 한다. 디지털은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세세하게 정성을 들여 사진을 찍으니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사진이 바로 나와서 추억이 박제되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연필: 각각의 연필마다 질감과 쓰는 소리가 다르고 글을 쓸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LP판: 음악을 직접 산다는 느낌이 있다. 가끔 지지직거리는 문제가 따스하게 느껴진다. 또 요즘은 폰으로 음악을 듣기 때문에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음악을 감성적으로 들을 수 있고 인테리어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물건들이 있는데요. 이런 물건들 덕분에 우리의 미래에도 아날로그 물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사를 해보다보니 필름카메라에 대해 매력을 느껴서 하나사서 저만의 소중한 사진을 간직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아날로그도 지금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변화하고 있는 데요. LP판의 경우 다양하고 예쁜 색깔로 변화하였고 필름 카메라도 더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카페도 있으니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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