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경남지역본부, 함양국유림관리소 농산촌 일손돕기 개최함양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경남지역본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6월 17일 경남 함양군 이은리 일원에서 임직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금번 일손돕기는 바쁜 농번기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코로나19로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무더위속에서 양파수확 작업을 하며 바쁜 농산촌에 힘을 보탰다.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당수 임가와 농가들이 작물수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일손을 돕게 되어 더욱더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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