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우회(회장 최상희)는 6월5일 류재응 함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양 경우회원들이 경찰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를 가졌다. 함양 경찰묘지는 6.25당시 함양지역 전투에서 전사한 경찰관을 모신 합동묘지로 함양 경우회에서 관리해 오고 있다. 매년 현충일과 경찰의 날에는 전·현직 경찰이 모여 조국을 지키다 먼저가신 선배들의 정신을 기리며 합동 제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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