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집을 나서는데 강풍이 몰아쳐 눈을 뜨기도 걷기도 힘들다. 요즘은 읍내 곳곳이 상수도공사 현장이라 이를 피해 골목길을 애용한다. 바쁜 아침시간, 신협 뒷골목을 들어섰는데 아뿔싸, 골목길이 꽉 막혀 오도가도 못하게 됐다. 골목 입구에는 공사안내 푯말도, 진입금지안내문도 없었다. 시간은 늦어지고 눈에는 흙이 들어가고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부득이한 공사로 불편함은 받아들이나 친절하지 않은 공사현장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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