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성국)은 오는 2월7일 오후 1시30분 부터 함양고운실내체육관에서 제48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원 정기총회는 모든 조합원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경영평가인 결산과 조합원 배당을 확정하고 2020년도 예산 등 사업계획을 통과시키고 우수조합원에 대한 대내외 표창을 시상함은 물론 새로운 1년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함양신협에 의하면 지난한해는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로 순수자산 550억원을 돌파하고 조합원이면 송금이체와 같은 모든 금융수수료 면제를 전면 실시하였다. 이와함께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3년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였다. 특히 2019년 결산에 의하면 약3억8백만원을 미처분잉여금으로 제적립금을 충당하고 정기예탁금 금리의 2배인 3.8% 출자금 배당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국 이사장은 "신협이 추구하는 사람중심. 사람존중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조합원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소외를 해소하고 경제적자립을 지원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번 제48차 조합원 정기총회에 많은 조합원이 참석하여 성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참석조합원에 대한 기념품도 증정 할 예정이다.한편 1992년도에 입사한 유성훈 상무가 전무(실무책임자)로 유병진 과장이 차장(채권관리팀)으로 박지영 서기가 주임(여신관리팀)으로 2020년 1월 31일자로 승진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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