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필묵회(회장 임정택)는 12월 20일 함양문화원 전시실에서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의 후원으로 회원전을 열었다이날 임재구 도의원 권충호 함양읍장, 김흥식 문화원장, 이창구 남계서원원장, 이연주서예학원장, 문영일 함양유도회장, 곽병헌 함양사진협회 지부장 회원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함양군은 서예가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다, 장차 함양에서 전국서예대전이라는 행사를 치루기 위해 2019년 1월 18일에 66명의 회원으로 함양필묵회를구성했다. 금년1년 갈고 닦은 실력을 보기 위해 제1회 함양필묵회 회원전을 개최하게 됐다. 45명의 회원이 71점의 작품을 전시해 12월20일에서22일(3일간)까지 함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했다., 이번 준비하는데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김흥식 문화원장은 축사, 이연주 선생은 작품모집과 도록작성, 마장현 부회장은 한문해석과 도록작성, 임정택회장과 김수복사무국장은 각종 준비 총괄하고, 김영술과 김윤묵부회장은 작품진열을 하여 전시에 만전을 기했다.이들 작가들 중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12월 20일 시상하는 대한민국 서예한마당 휘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여명화의 글도 있어 볼만한 회원전이다.임정택 회장은 “오늘 회원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김흥식 함양문화원장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정성껏 작품을 준비하여 주신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임재규 도의원은 “더 많은 함양군민들에게 서예의 매력이 확산되어 붓끝 예술을 통한 함께 화합하는 함양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식 문화원장은 “개개인의 취미와 소질에 맞는 예술활동은 즐겁고 행복하다, 세상에 가장 강한 것은 문화의 힘이고 가장 아름다운 삶은 문화예술의 향기가 풍기는 생활이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께 오늘 이시간이 즐겁고 재미있는 의미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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