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0일) 오후 7시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으로 ‘천원의 행복 콘서트’가 열린다. 봄꽃 화사하게 피어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플루트연주자 신승환이 쇼팽과 피아졸라의 유명곡 등 ‘로맨틱 클래식’ 10여곡을 엄선, 60분동안 환상적인 음악세계로 이끈다. 김재원은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온 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2위를 석권했으며, 금호아트홀 서울예술의 전당 등 15차례이상 독주회 및 협연콘서트를 진행한 실력파다. 신승환도 탁월한 음악적 자질과 꾸준한 노력, 풍부하고도 감성적인 음색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각종 공연에서 협연과 중앙대등 5개 예고 및 대학에 출강하며 청중과 교감하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관람료는 단돈 1000원. 기타문의 (055)96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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