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일 대전지역 구세군복지법인 혜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혜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만18세 미만의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함께 거주하는 곳이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는 오랫동안 유대관계를 맺어왔다.이번 방문에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수건, 샴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숲 체험 행사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쁜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시설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밝은 꿈과 희망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 행사 참여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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