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들께서는 이렇게 공부를 했다. 3월 따뜻한 봄날에 마을회관 마루에 걸터앉아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도소(농업기술센터)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영농교육을 받는 모습이다. 지금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여 주지만 그 때는 차트를 만들어 영농교육을 했었다. 아마 교육내용은 새로운 벼 품종소개와 재배법에 대한 교육이었을 것이다. 당시 주곡인 벼가 절대부족해 기아선상에 놓여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국가의 주요 과제이고 정책이였다. 회관 벽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구호가 적혀있다. 그 당시 새마을 운동을 확산 참여키 위해 마을 곳곳에 저와 같은 구호를 많이 만들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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