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는 제3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함양군시상식을 군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그동안 관내 예선을 거쳐 함양군예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학생과 학부모, 문고회원, 새마을남여지도자가 참여하였다.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문복주 전,문인협회회장님께서는 함양군의 학생들이 수준높은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읽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의 일꾼이 되기를 당부했다.임창호 군수님은 축사를 통해 우리학생들이 책을 많이읽어야 고장을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나라를 튼튼히 한다며 책을 많이 읽을 것을 당부하였다. 황태진 의장님은 학교선생님들의 관심이 학생들의 작품제출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며 선생님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삼철 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캄보디아새마을협력사업을 소개하며 학생들도 주위의 어려운 친구들이 있을때 도와줄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당부했으며 100여명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지난 12월 29일 경상남도새마을문고 독서경진 시상식에서 맹중철 함양읍문고회장이 중앙회장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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